• 2023. 10. 21.

    by. KK 정보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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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괴의 날 드라마 보고 계신가요? 유괴라는 주제로 시작되는 줄거리라 무거운 내용이면 보고 싶지 않았는데 김명준(윤계상)이 가볍고, 따뜻하게 연기를 해서 무섭고 그런 내용이 아니라 유쾌하기도 하고, 김명준과, 로희의 캐미가 너무 좋아서 웃으면서 보고 있답니다.

     

     

    유괴의날

     

     

    이슈가 많아서 저는 유괴의 날을 몰아서 봤는데요, 무료로 볼 수 있는 방법과, 12화 예고 줄거리와, 마지막 회가 되는 12화 이야기 적어볼까 합니다. 마지막 회라니 정말 아쉬운데요 11회 못 보셨다면 간단한 줄거리도 적어보려고 합니다.

     

     

    유괴의날

     

    유괴의날 11회 줄거리

    유괴의날 11회 줄거리
    출처  ENA 231018 방송

    명준과 혜은이 보육원에서 만났다. 명준이 혜은에게 진심을 전하는데 "살인자가 아니길 바라는 마음"이라는 말을 전하고 혜은은 눈물을 흘리며 "내가 대답하면 그대로 믿어줄 수 있어?"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전개상 CCTV에서도 등장했고, 살인을 했을 거라고 당연히 생각했는데 또 다른 반전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든다.

     

    유괴의날 11회 줄거리
    출처  ENA 231018 방송

    옆에 있기를 바란다는 로희의 말을 듣고, 대화를 나누는 순간 사이렌 소리가 나고, 명준은 자수해야겠다는 의사를 보이고 로희는 울며 붙잡는다. "이런 말 하기 그런데 아저씨랑 같이 있는 게 너무 좋단 말이야." 하며 붙잡는다.

     

     

     

     

     

     

    그런 로희의 모습을 보고 명준은 안타까워하며 "야이 바보야! "하며 안아준다. 유괴범과 피해자의 보통의 모습이랑은 상상은 안되지만 로희는 태어나서 부모의 사랑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실험대상으로 커왔던 그 모습을 생각하면 엄마인 나의 입장에서는 정말 안타깝고 슬프다.

     

    유괴의날 11회 줄거리
    출처  ENA 231018 방송

     

    결국 명준은 경찰에게 붙잡혀서 로희를 바라보며 서로 울부짖는다. 명준과 로희에게 찾아오게 된 이별의 시간이 왔다.

    붙잡히기 전에 명준과 함께한 시간과 추억이 즐거웠던지 기억이 어느 정도 돌아오고, 증거를 봤음에도 불구하고 로희는 명준과 함께 도망치려고도 하고, 희애의 방, 동생방을 만들자고 이야기도 하는데 두 사람 유괴범과 피해자의 사이가 어떻게 마무리가 될까?

     

     

     

     

    유괴의 날 12회 마지막 회 줄거리

     

    유괴의날 12회 줄거리
    출처 ENA 231025 방송

    이제부터 시작이다. 로희가 내레이션으로 아저씨에 대한 기사가 끊임없이 쏟아질 거라고 이야기를 한다.

    명준은 경찰에게 잡혀서 경찰서 앞에서 혼자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이야기를 하고, 아마 희애를 케어해야 하는 혜은의 역할 때문이 아닐까 싶다. 

     

    유괴의날 12회 줄거리
    출처 ENA 231025 방송

    경찰에게 잡혀간 명준을 구하기 위해서 경찰서에 찾아가 분실한 노트북과, 목걸이를 찾아야 한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그것은 잡혀간 명준을 구하기 위해서 계획을 세워 행동하는 게 아닐까 싶다. 천재소녀니 아마 똑똑한 방법으로 사건을 잘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은데 마지막 회라고 하니 한 회 안에서 다 끝낼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빠른 전개와 마무리로 속 시원한 해피엔딩이 될 것 같은 기대감도 들기도 든다.

     

     

    유괴의날 12회 줄거리
    출처 ENA 231025 방송

    교도소에 있는 명준의 모습을 보니, 짠하고 안쓰럽다. 유괴범이라면 당연히 벌을 받아야 하지만. 스토리상 진심으로 

    로희를 아끼는 모습을 보였고, 아빠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하기엔 너무 억지스럽지만 개인적인 마음에는 로희와 명준과 희애가 다 같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는데 아마 다들 같은 마음이지 않을까 싶다.

     

     

     

    유괴의날 12회 줄거리
    출처 ENA 231025 방송

     

    그 아줌마는 스스로가 똑똑하다고 믿으니깐 아마 정면돌파하러 올 거야라고 이야기하는 로희

    로희가 혜은에게 살인이라고 이야기를 한 것 같은데, 혜은은 "살인이라니 완전히 잘못짚었어 "라고 이야기를 하고

     

     

     

     

     

    혜은은 로희에게 "김명준은 서혜은은 절대로 못 버려"라고 이야기를 한다. 과연 혜은의 생각대로 명준은 그렇게 할까?

    내 생각은 완전히 다르다 명준을 믿어본다.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

    매주 수, 목 밤 9시에 본방송 합니다

     

     

     

    유괴의 날 공식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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